연령주의와 노인빈곤 세계인권도시 포럼 개최
- ageplatformorg
- 2023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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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에이지연합 대표가 5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13차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노년의 연령차별과 빈곤문제 세션에서 전문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아셈노인인권센터가 공동주최한 발표와 토론회는
보건사회연구원 김태완 박사의 노인빈곤에 대한 실상과 대안, 성균관 대학교 이혜나 교수의 고용현장에서의 연령차별과 건강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토론에 참여한 주명룡대표는 UN의 국제노인의 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노인의 날 행사는 요란히 개최됐지만 어느곳에서도 “노년인권에 대한
얘기는 없었다.” 며 13차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인권을 얘기할 기회가 돼 반갑다고 했다.
주명룡 대표는 노년빈곤과 감소하는 생산인력대안으로 506070+ 인력의 활용과 생활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을 받게끔 공적연금과 민간기업 연계 일자리 개척을 주장하고 KARP은퇴협이 주창하고 있는 배벌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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