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에지지연합 2022년 상반기 방역야외 정기포럼이 3월 3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었다.
궂은 날씨와 감염 시기에도 참석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명룡 대표는 에이지연합 및 KARP대한은퇴자협회의 활동과 소식을 전했다. 주명룡 대표는 웹진 발간과 유튜브 방송 등 협회 대외 인지도와 회원 간 커뮤니케이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협동조합과 일자리 마련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명룡 대표는 에이지연합이 사단법인인 만큼 기업의 기부 및 연대하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이종한 단장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종한 단장은 일반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발기인대회 등을 거쳐 이름은 ‘나눔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정했으며, 1구좌 당 5만원으로 책정하고 정관 작업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상반기 내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정기포럼을 마치고 콜터 동상을 참배와 기념촬영으로 사단법인 에이지연합 정기포럼을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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