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명룡이사장은 UN SDGs 아시아태평양 포럼에 CSO로 참여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APFSD)포럼은 2월 24-28일 5일간 BKK에서 개최됐다.
KARP대한은퇴자협회(UN ECOSOC & DGC NGO)는 CSO(Civil Society Organization) 비정부자격으로 첫날부터 포럼에 참여했다.
한국 정부는 외교통상부 이상훈 참사관과 민지영 외교사무관을 파견했다. 이상훈 참사관은 통례대로 대한민국의 입장을 대변해 대표연설을 했다.
UN SDGs 지속가능발전포럼은 17개 목표 중 SDG 3(건강 웰빙),
SDG 5(성 평등), SDG 8(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SDG 14(수중생태계 보호), SDG 17(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되었다.
각국 정부 대표와 이해관계자 CSO들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UN SDG 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과정에서 기후변화, 불평등 심화, 디지털 전환의 격차 등이 여전히 주요 도전 과제로 지적 되었다.
Round Table 세션에선 참여 이해관계 CSO들의 열띈 토론이 시간을 넘기며 진행됬다.
예로, 일부 국가와 CSO들은 긍정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환경 보호와 사회적 포용, 경제성장간의 균형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한 데이터기반 정책 수립과 지역 간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포럼의 정책 권고 사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간의 지역협력 강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지속가능한 투자 확대, 포용적 성장 모델
구축등을 결의 했다. (WWW.UNESCAP.ORG)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UNECOSOC, UNDGC
비정부 CSO로 2002년부터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노령화 전문 NGO로 서울 광나루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표 주명룡은 뉴욕한인회장 출신으로 24년째 무보수 봉사로 KARP를 이끌고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