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시니어밴드 ‘Heydays’ 노원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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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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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7호선 노원역 대합실이 즉석 공연장으로 변했다. 대한은퇴자협회(KARP·대표 주명룡) 문화예술단의 시니어 밴드 ‘Heydays’가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무대를 꾸민 것이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들은 음악 소리에 발길을 멈췄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무대에 환호하며 어깨를 들썩였다.
Heydays는 ‘커피 한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비 속의 여인’, ‘Have You Ever Seen the Rain’, ‘한동안 뜸했지’, ‘Sweet Caroline’ 등 시니어 세대의 추억을 불러오는 곡들을 연주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공연 중 주명룡 대표는 열성적으로 호응한 관객 다섯 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무대는 앵콜곡 ‘Hang on Sloopy’로 마무리됐으며, 약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공연은 시민들의 웃음과 박수 속에 끝났다.

6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Heydays는 대한은퇴자협회 문화예술단 소속으로, 올해 첫 공연을 노원역에서 시작했다. 이 협회 예술단은 록밴드 외에도 16명으로 구성된 전통 취타대, 중부지회 국악팀 ‘예학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HEYDAYS는 영하 14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같은 장소에서 연주했고, 취타대는 어린이대공원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등 ‘시민 속 예술’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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