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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 대한은퇴자협회, “퇴직 후 수십 년의 삶을, 이틀 교육으로 준비할 수 없다.” 성명 발표

ageplatformorg
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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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의 자매단체인 KARP 대한은퇴자협회가 9월 30일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의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KARP는 이번 성명에서 현행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취업·창업 교육 최소 기준인 ‘2일·16시간’만으로는 퇴직 이후 수십 년의 삶을 충분히 준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퇴직은 단순히 직장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소득, 인간관계, 건강, 가족생활, 사회참여 등 삶 전반이 바뀌는 중요한 생애 전환인 만큼,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퇴직 5년 전부터 매년 교육과 상담을 통해 개인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계획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KARP가 제안해 온 ‘배벌사’, 즉 배우며 벌며 사는 사회를 강조하며, 퇴직 이후에도 배움이 새로운 역량과 일, 소득,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ARP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력지원 서비스’ 개편과 ‘40+ 조기 경력 설계’ 방향을 환영하면서도, 명칭 변경이나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애 전환 지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퇴직 후 수십 년의 삶을 이틀 교육으로 준비할 수는 없다. 퇴직 5년 전부터 배우고, 시도하고, 준비할 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사단법인 에이지연합도 자매단체 KARP 대한은퇴자협회의 이번 성명이 제기한 문제의식에 뜻을 같이하며, 시니어가 퇴직 이후에도 배움과 일,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 KARP 대한은퇴자협회 성명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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